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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영은 이번 캠페인에서 총 120종의 뷰티·웰니스 상품을 △UV 케어 △트러블 케어 △유분·땀 케어 △쿨링 케어 등 4개 테마로 나눠 선보인다. 카테고리 중심이 아닌 ‘피부 고민’ 기준으로 상품을 묶어 색조·스킨·바디·헤어 제품을 함께 제안하는 큐레이션 방식이 특징이다.
수요 증가가 가장 뚜렷한 영역은 선케어다. 지난해 7~9월 선케어 카테고리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281% 증가했다. 선크림·선스틱·선스프레이를 함께 사용하는 다층 관리 방식이 확산되는 가운데, 자외선에 노출되는 모발과 손까지 관리하는 연계 상품도 함께 제안한다.
고온다습 환경에서 늘어나는 트러블과 유분 관리 수요도 반영했다. 징크 성분 기반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픽서, 데오드란트 등으로 상품군을 확장했다. 쿨링 바디 미스트와 쿨링 샴푸 등 체감 온도를 낮추는 제품군도 포함됐다.
올리브영은 6~7월 ‘올영세일’ 등 정기 행사와 연계해 관련 상품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할 계획이다. 시즌 수요가 집중되는 시기에 맞춰 집객과 객단가를 동시에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기후변화로 달라진 피부 고민에 대응해 고객이 필요한 상품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데이터 기반 큐레이션을 지속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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