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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지난 7일 오후 10시 40분쯤 광명시 소하동 주거지에서 자신의 10대 딸 B양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손으로 딸을 폭행하거나 흉기를 들고 “머리카락을 잘라주겠다”며 협박한 것으로 조사됐다.
B양 신고로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A씨를 검거했다.
A씨는 “B양이 늦게 자고, 학업에 소홀히 해 그랬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A씨 "늦게 자고 학업에 소홀해서 그랬다" 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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