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소상공인이 창작자·스타트업·소상공인 등 파트너사오 협업해 자신만의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해 기업가형 소상공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모집공고는 강한소상공인 성장지원사업 유형 중 트랙Ⅰ(라이프스타일, 로컬브랜드, 장수소상공인) 소상공인 모집을 위한 공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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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에는 1차 오디션 선발 기업 규모를 210개에서 220개 기업으로 확대하고 백년가게·소공인 유형을 ‘장수 소상공인’ 유형으로 변경해 백년가게·소공인 인증을 받지 않았어도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가졌다면 지원할 수 있도록 개편했다.
아이디어 선발 절차는 기존 서류 및 발표평가(2단계)에서 종합평가로 간소화해 소상공인의 팀빌딩, 1차 오디션 준비 및 사업자금 사용 기간을 보다 폭넓게 제공할 계획이다.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중소상공인희망재단,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등 사업 주관기관은 참여기업에게 △보육공간 △네트워킹 및 직·간접 투자 등의 다양한 후속지원을 할 예정이다.
아울러 행정안전부의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 및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 활성화 지원사업,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도시 지원사업, 특허청의 지식재산(IP) 창출 종합 지원사업과도 연계해 유망 소상공인이 세계 시장을 공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대건 중기부 소상공인정책관은 “최근 한류 콘텐츠의 인기와 함께 뷰티, 푸드, 패션, 생활용품 등 다양하고 창의적인 다양한 소비재를 공급하는 한국 소상공인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