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그룹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24억6300만 유로(약 4조2422억 원)를 기록해 전년 대비 14.3% 감소했다. 매출액 역시 756억5700만 유로(약 130조3101억 원)로 전년 동기 대비 2.5% 줄었으며 영업이익률은 작년 3.7%에서 올해 3.3%로 내려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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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버 블루메 폭스바겐그룹 최고경영자(CEO)는 “전쟁과 지정학적 긴장, 무역 장벽, 심화된 경쟁 등이 역풍으로 작용하고 있다”라고 진단하면서도 “글로벌 비즈니스 역량은 혁신 경쟁에서 결정적인 우위를 점하게 하는 핵심 요소”라고 강조했다.
아르노 안틀리츠 폭스바겐그룹 최고재무책임자(CFO) 역시 “특별 항목을 제외한 영업이익률조차 4.3%에 머물러 있어 여전히 매우 낮은 수준”이라며 “중국 시장 경쟁 심화와 유럽으로의 경쟁 압박 속에 기존에 계획한 비용 절감 노력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면서 “제품 포트폴리오는 물론 조직과 의사결정 단계에 이르기까지 복잡성을 획기적으로 줄여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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