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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이해성 지구촌사랑나눔 대표, 조준형 삼성미래여성병원 원장과 이영목 하이트진로 상무가 참석했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한국에 체류 중인 중국동포는 지구촌외국인병원에서 무료 진료를 받을 수 있으며, 삼성미래여성병원에서 자궁암, 유방암 등 여성 질환에 대한 검사와 치료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소외될 수 있는 국내 거주 외국인들을 위한 의료지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이번 사업을 준비했다”며 “향후 독감예방접종과 B형간염 예방접종 무료지원 등 의료지원사업을 점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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