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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 재상장 첫날 상한가…한화 인적분할 효과[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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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일 기자I 2026.08.25 10: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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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형일 기자] 한화(000880)에서 인적분할해 신설된 한화(000880)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가 재상장 첫날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테크·라이프 사업을 별도 법인으로 분리한 데 따른 기업가치 재평가 기대감이 투자심리를 자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사진=한화)
(사진=한화)
25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10시 11분 현재 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는 기준가격 대비 30% 오른 1만 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부터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뒤 상한가를 유지하고 있다.

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는 한화가 테크·라이프 사업을 인적분할해 신설한 법인으로 이날 코스피에 재상장했다. 한화비전·한화세미텍·한화모멘텀·한화로보틱스 등 테크 계열사와 한화갤러리아·한화호텔앤드리조트·아워홈 등 라이프 계열사를 거느린다.

테크 부문에서는 반도체·이차전지·로봇·영상보안 사업을, 라이프 부문에서는 유통·호텔·외식 사업을 전개한다. 신설 법인은 이들 계열사에 대한 지분 관리와 신규 투자 등을 맡는다.

이번 인적분할을 통해 기존 한화의 방산·조선·해양·에너지·금융 등 핵심 사업과 테크·라이프 사업이 분리되면서 사업별 가치가 보다 명확하게 평가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존속법인인 한화 역시 변경상장 첫날 강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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