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은, 키톡스 마스크팩 신규 광고 촬영 마쳐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더시그니처컴퍼니는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키톡스’ 전속 모델인 한고은과 ‘키토 하이드로파이버 마스크’(이하 키토마스크팩)의 신규 광고 촬영을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이달 말 와디즈 펀딩에서 첫 공개하는 것을 시작으로 유튜브 및 SNS 등을 통해 다음 달 초에 선보일 예정이다.

관계자는 “자기 관리가 철저하기로 유명한 동안의 대명사 배우 한고은이 키톡스의 ‘키토 마스크팩’을 직접 사용해보고 제품력에 반해 모델계약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더시그니처컴퍼니는 올해로 데뷔 후 25년 동안 한결 같은 아름다움을 유지한 한고은의 이미지를 활용해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키톡스’를 동안피부관리의 대표 브랜드로 소비자들에게 알릴 계획이다.

더시그니처컴퍼니 안준영 대표는 “먹는 것부터 피부에 바르는 것까지 엄선하여 사용하기로 유명한 한고은 씨는 평소 자신이 직접 사용할 제품이 아니면 광고모델을 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고 들었다. 금번 모델 계약 체결을 통해 자사의 브랜드인 키톡스가 동안피부를 대표하는 인물에게 인정받은 것 같아 더욱 자부심이 들었다”며 “앞으로 키톡스의 브랜드 메신저 한고은님과 함께 소비자들에게 깨끗하게 회복하는 것의 아름다움에 대한 가치를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더시그니처컴퍼니는 독보적인 기술력(의료기기관련 다수IP보유)과 지속적인 R&D를 통해 뷰티, 헬스케어, 의약관련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키톡스를 통해 상처치료용 창상피복 기술과 항균성 마스크 제조방법으로 만든 ‘키토 하이드로파이버 마스크’ 등을 출시한 바 있다.

향후 자연 유래물질과 피부 친화적인 물질을 이용한 레시피와 축적된 의학적인 노하우를 바탕으로 코스메슈티컬 제품과 헬스케어 제품을 지속적으로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