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은 그동안 많은 연구 성과를 축적했음에도, 재단의 성과물이 연구자가 아닌 일반인에게는 너무 어렵다는 지적을 받았다. 국민이 궁금해하는 역사 이슈의 본질을 알기 쉽게 해설하는 매체를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는 요구도 많았다.
이에 재단은 유튜브 채널 ‘히글’을 개설했다. ‘히글’은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역사적 사실과 용어를 알기 쉽게 설명하고, 역사의 이면에 있는 재밌는 이야기를 찾아내 많은 사람이 역사에 흥미를 갖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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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은 앞으로 교과서 문제, 유럽 등 다른 국가들의 역사 갈등과 화해 사례 등 이슈와 재단이 생산한 모든 분야의 콘텐츠를 국민 눈높이에 맞춰 제공할 예정이다. 각종 숏폼 영상 등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대국민 홍보도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