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美닌자, 도산공원서 프라이빗 체험행사…포터블 블렌더 알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김혜미 기자I 2025.06.20 14:21:41
[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미국 1위 소형가전 브랜드 닌자가 서울 도산공원 인근 꼴라보하우스에서 프라이빗 이벤트 ‘로스 앤젤레스 글로우업 하우스 바이 닌자 블라스트’를 열고 브랜드 체험 기회를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샤크닌자 ‘닌자 블라스트 포터블 블렌더’ 체험행사(사진=닌자)
이날 행사는 닌자 블라스트의 성능과 LA에서 시작된 ‘글로우업 스무디 루틴’ 트렌드를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슈퍼푸드 재료를 선택해 직접 스무디를 블렌딩해보는 커스텀 체험존과 △미국 LA 프리미엄 유기농 식재료 및 라이프스타일 마트인 에레혼(Erewhon) 감성의 공간 구성 △포토그래퍼가 실시간 촬영하는 파파라치 콘셉트의 포토, 풋스파 기반의 글로우업 라운지 등의 콘텐츠와 체험이 어우러져 호응을 얻었다는 설명이다.

행사에는 청하, 가비, 프리지아, 이시안 등 약 100여 명의 인플루언서가 참석해 자신만의 글로우업 스무디 레시피를 공유했다.

닌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급성장 중인 국내 포터블 블렌더 시장에서 브랜드 존재감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오는 7월에는 고용량·고출력 신제품 ‘닌자 블라스트 맥스(Ninja Blast Max)’를 출시할 예정이다. 닌자 블라스트 맥스는 기존 모델 대비 20% 확장된 용량과 액체 없이도 얼음을 눈꽃처럼 블렌딩 할 수 있는 독보적인 기술력을 뽐내는 제품이다. 캠핑과 등산, 운동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환경에서도 뛰어난 휴대성과 성능을 동시에 충족해 이동성과 성능을 모두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적합할 것으로 보인다.

닌자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포터블 블렌더 시장의 성장을 이끌어온 닌자 블라스트의 뛰어난 성능을 선보이는 동시에 많은 소비자에게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소비자 일상에 의미 있는 루틴을 제안하며 지속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