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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와 KG에듀윈이 주최하고 기획재정부와 교육부, 산업통상자원부, 고용노동부가 후원하는 ‘제24회 이데일리 아이디어 유니버시아드 대회’가 8일 서울 중구 KG타워 하모니홀에서 열렸다.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아이디어톤’이란 주제로 열린 대회는 정부부처 및 기업 등 다각적 목표 달성을 추구하는 조직에게 창의적 아이디어 창출 및 정책 사업 달성을 위한 대학생들의 시각을 볼 수 있는 대회이자, 지식과 신선한 아이디어를 뽐낼 수 있는 경연의 장으로 취업을 위해 커리어를 구축할 수 있는 대회이다. 이번 대회에는 8개 대학의 12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부문별 주요 대상 수상자들은 △교육부 장관상 정윤서·손예지(이화여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강필진·김기현·김희주(인하대) △고용노동부장관상 김다영·송보영(서울대) 등이다. 최우수상인 이데일리 회장상 수상자로는 △강승준·박민서·김재승(서울대) △윤인호(한양대학원) △이예진·손유선·구준혁(건국대글로벌캠퍼스) 등이 뽑혔다. 대상과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장학금 300만원과 200만원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