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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산하 공공기관, 올해 지역균형 뉴딜 사업에 3.9조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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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관 기자I 2021.02.08 11:12:09

주요 공공기관 지역균형 뉴딜 추진현황·계획 발표
혁신조달 추진방향 논의 및 설명절 대비 특별 점검

[이데일리 문승관 기자]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14개 주요 공공기관이 올해 지역균형 뉴딜 사업에 총 3조9000억원을 투자한다.

산업부는 8일 박진규 차관 주재로 한국기술센터에서 산업부 산하 14개 주요 공공기관과 지역균형 뉴딜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공공기관별 올해 지역균형 뉴딜 추진현황과 계획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아울러 혁신조달 추진방향과 설 명절 대비 특별점검도 안건으로 다뤘다.

공공기관별로 한국전력은 에너지밸리 조성사업, 한국중부발전은 풍력발전 활용 제주도 수소드론 충전소 구축, 한국동서발전은 K-Solar 1000 프로젝트를 통한 태양광 사업 확대 등 에너지 분야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다수의 사업을 추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혁신조달 추진방향에 대해 공공조달이 혁신제품을 적극적으로 구매하도록 지난해 ‘공급자 중심’에서 올해부터 ‘수요기반 혁신조달’로 전환하기로 했다. 공공수요를 기반으로 한 R&D를 추진하고 그 결과를 공공조달로 연계해 대국민 서비스 개선과 산업혁신 확산의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

설 명절 특별점검과 관련해 연휴 기간에도 국가핵심시설의 운영관리와 철저한 방역대책 시행, 대 국민서비스의 안정적 공급 등 국민 경제와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공공기관 본연의 업무에 충실히 임하기로 했다.

박진규 산업부 차관은 “지역균형 뉴딜의 중요성 고려할 때 공공기관이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한다”며 “공공기관이 지방에서 추진하는 대규모 사업이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지역에 희망과 격려의 메시지가 될 수 있도록 널리 알리고 추가 사업 발굴에도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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