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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NHK는 일본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이번 미일 협상에서 핵심 쟁점이었던 자동차에 대한 25%의 추가 관세는 절반인 12.5%로 줄이고, 원래의 기본 세율인 2.5%와 합쳐 총 15%로 조정하는 데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으로의 자동차 수출은 일본 경제의 핵심축 중 하나로, 2024년 기준 전체 일본 수출의 28.3%를 차지한다고 세관 통계는 전하고 있다. 이에 일본은 자동차를 핵심 국익으로 설정하고 자동차 관세에 대한 철폐를 꾸준히 주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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