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자산운용은 ‘KB온국민적격TDF2055(UH)’가 지난 7일 기준 최근 5년 수익률 116.39%를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이는 같은 기간 전체 운용사 109개 TDF 중 1위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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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7년 출시된 ‘KB온국민TDF’는 투자자의 은퇴 시점에 맞춰 주식과 채권 등 자산 비중을 자동으로 조정하는 인덱스형 TDF다. 낮은 보수와 생애주기별 자산배분 전략을 기반으로 장기 연금 투자에 적합한 상품으로 설계됐다.
퇴직연금 사전지정운용제도(디폴트옵션) 확산 이후 TDF에 대한 투자자 관심이 커지면서 KB자산운용의 TDF 시리즈에도 자금 유입이 이어지고 있다. 올해 들어서만 3800억원이 넘는 자금이 들어왔고, 전체 TDF 수탁고는 2조 5000억원을 넘어섰다.
KB자산운용은 현재 패시브 전략의 ‘KB온국민TDF’와 액티브 전략의 ‘KB다이나믹TDF’를 함께 운용하고 있다. ‘KB다이나믹TDF’ 역시 전 빈티지인 2030·2040·2050·2060 상품의 최근 1년 평균 수익률이 모두 37%를 웃돌며 성과를 내고 있다.
최근에는 국내 자산 중심으로 운용하는 ‘KB 코리아포커스 적격TDF’도 선보였다. 이 상품은 코스피 지수를 기반으로 다양한 테마와 스타일 배분을 더해 국내 주식시장 성장에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에 따라 KB자산운용은 글로벌 분산투자형부터 국내 자산 중심형까지 아우르는 TDF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범광진 KB자산운용 연금WM본부장은 “TDF는 장기간 투자하는 연금 상품인 만큼 꾸준한 성과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KB TDF 시리즈’는 업계 최저 수준의 보수와 검증된 운용 역량을 바탕으로 장기적인 자산 증식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에게 좋은 연금 투자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