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 대표는 불과 일주일 전만 해도 주 52시간 적용 예외 전향적 입장을 보이는 듯 하더니 반대에 부딪히자마자 ‘장시간 노동과 노동 착취로 국제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말 자체가 모순이다’라고 급하게 말을 바꿨다”고 지적했다.
이어 “트레이드마크처럼 들고 다녔던 기본사회 공약에 대해 ‘재검토를 고민하고 있다’ 하더니 또 말을 바꿔 기본사회를 위한 회복과 성장위원회를 설치하겠다고 한다”며 “성급한 우클릭 행보가 반대에 부딪히니, 다시 급하게 선회하는 모양새”라고 말했다.
또 “추경편성에 인공지능(AI) 개발 예산을 조건으로 붙여놓고선 추경편성에 꼭 필요하다면 특정 항목을 굳이 고집하지 않겠다고 한다”고도 부연했다.
이 총장은 “진정성도 신뢰도 깊은 고민도 없어 보인다. 이 대표와 민주당이 말하는 실용이라는 것이 아니면 말고 와 다를 게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이 대표는)본인의 재판에 대해 ‘빨리 정리되는 게 좋은 만큼 불만은 없다’고 하더니 1심 선고 후에 변호인 선임을 지연시켰고, 사법절차를 악용해 위헌법률심판 제청을 신청했다”며 “의도적으로 재판을 지연시키려 한 이 대표의 꼼수를 대한민국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다”고도 짚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