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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갑작스러운 홍수와 산사태, 강풍의 영향으로 재앙적 피해가 우려된다고 덧붙였다.
허리케인 ‘멀리사’는 이날 오후 5등급 상태를 유지한 채 자메이카 육상에 도달했다. 허리케인 5등급은 풍속과 예상 피해 유형에 따라 태풍을 다섯 등급으로 분류하는 ‘사피르-심슨 규모’(Saffir-Simpson scale) 최상위 단계다.
자메이카 기상청은 ‘멀리사’ 최대 지속 풍속이 시속 185마일(298㎞)에 달할 정도의 강풍으로 수도 킹스턴을 비롯한 전역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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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리사는 현재보다 세력이 조금 더 약한 상태로 이미 도미니카공화국과 아이티 등지에 영향을 미쳤다. 자메이카를 포함해 지금까지 최소 7명이 사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멜리사는 이날 자메이카를 통과해 쿠바, 바하마, 터크스 케이커스 제도 방향으로 향할 것으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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