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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용운 기자] 국립중앙박물관은 오는 11일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의 특별강연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유 전 청장은 이날 강연회에서 18세기 수장가 김광국(1727-1797)이 수집한 그림을 모은 화첩 ‘석농화원’을 중심으로 조선후기 회화 수집과 중인층까지 확산된 예술 애호 풍조 등에 대해 특유의 깊이있고 흥미로운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강연은 국립중앙박물관이 오는 23일까지 여는 ‘미술 속 도시, 도시 속 미술’ 특별전의 연계 프로그램으로 마련했다. ‘미술 속 도시, 도시 속 미술’ 특별전에는 ‘석농화원’에 들어있던 작품 여섯 점을 전시 중이다. 강연은 오후 2시부터 4시30분까지 열리며 선착순 무료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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