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성교회 누적 확진자 33명…대전 천동초 추가 확진자 없어

안혜신 기자I 2020.07.02 14:17:03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2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서울 관악구 왕성교회 관련 누적 확진자가 33명이라고 밝혔다.

권준욱 부본부장은 “왕성교회 교인 한 명이 추가 확진됐다”면서 “현재까지 서울 25명, 경기 8명 등 총 33명이 확진자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또 대전 천동초등학교에서는 전날 초등학생 두 명이 확진돼 전교생과 교직원 및 학원접촉자 308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진행했지만 추가 확진자는 없었다.

권준욱 방대본 부본부장이 브리핑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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