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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계약으로 HSG성동조선은 11월 원유운반선 2척 계약에 이어 총 4척으로 전선 건조를 확대하게 된다.
HSG성동조선은 삼성중공업을 통해 전선 건조라는 새로운 영역을 확대함과 동시에 안정적으로 일감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는데 의미가 있다.
삼성중공업은 이번 협력 사례를 국내 중소 조선업 생태계를 강화하는 동반성장 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했다. 특히 경남 지역 내 인력 고용 확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남궁금성 삼성중공업 조선소장은 “K-조선을 대표하는 모범적 성장 모델로 HSG성동조선과의 사업 협력을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