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광수변공원서 소원 빌어요"… 대구 달서구 내달 3일 달배달맞이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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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기자I 2026.02.23 11:11:08
[대구=이데일리 홍석천 기자] 대구 달서구는 내달 3일 오후 2시부터 월광수변공원에서 구민의 무사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제19회 달배달맞이축제’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달배달맞이축제는 정월대보름 달맞이 문화를 계승해 한 해의 건강과 풍요를 기원하는 달서구 대표 전통행사이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시작된다. 윷놀이와 투호놀이 등 전통놀이를 비롯해 연 만들기, 달빛풍선 만들기, 액막이 명태 도어벨 만들기, 달맞이 키링 만들기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행사가 마련된다. 또 소원지는 오후 5시30분까지 작성해 달집과 함께 태우며 한 해의 소망을 기원할 수 있다.

지난해 열린 달배달맞이 행사 모습.(사진=대구 달서구)
본 행사는 오후 4시 30분 길놀이를 시작으로 오후 5시 기원제와 식전공연이 이어지며, 오후 6시부터 의전행사와 달집태우기가 진행된다. 달집 점화는 일몰과 월출 시각에 맞춰 오후 6시 30분에 진행되며, 점화 이후에는 달서구 홍보대사 가수 단비의 축하 공연이 이어진다.

달서구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달서경찰서와 달서소방서의 협조 아래 현장 안전요원을 배치하는 등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정월대보름 달배달맞이축제는 함께 어울려 한 해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이번 축제를 통해 소망이 이뤄지고, 희망과 활력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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