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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가 우리나라 근로자들의 퇴직.은퇴 동향을 분석한 결과, 우리나라 임금 근로자들이 작년 기준 평균 49.3세에 퇴직하고 절반 가까이는 정년 이전에 비자발적인 조기 퇴직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퇴직 사유 중 정년퇴직 비중은 10%선 아래로 떨어진 반면 비자발적 조기퇴직 비중은 40%를 넘어섰습니다.
노동시장에서 나가는 실질 은퇴 연령은 평균 72.3세로 계속 늦춰지고 있습니다.
근로자들의 퇴직 시점은 빨라지고 있고, 이로 인한 근로소득 공백 및 생애주기 적자를 메우기 위해 경제활동을 연장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고령화로 중년의 노후 준비 부족 문제가 심화되고 있는 만큼 이른 퇴직에 대비할 필요성이 커졌다고 센터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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