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객 패션의 마지막 완성 아이템은 '시계'

문정원 기자I 2018.04.18 11:35:32
[이데일리 뷰티in 문정원 기자]따사로운 봄날, 웨딩 시즌이 시작됐다. 결혼 소식과 함께 생각나는 걱정은 하객 패션이 아닐까. 스타일에 민감한 이들을 위한 하객 패션 포인트 아이템으로 제격인 시계를 소개한다.

어둡고 칙칙한 의상으로 고민인 남자들이라면 아기자기한 그래픽이 가미된 시계를 선택해보자.

시크한 블랙 컬러가 매력적인 구찌 타임피스 앤 주얼리 G-타임리스(G-Timeless)는 화려한 색감의 아이콘이 새겨진 다이얼이 하객 패션에 스타일리시함을 더해준다.

여기에 독특한 패턴의 가죽 스트랩이 캐주얼하면서도 젠틀한 분위기까지 나타낸다.

시계 – 구찌 타임피스 앤 주얼리 / 화보 – 지이크 파렌하이트.

여성들은 화사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시계를 착용할 것을 추천한다.

미니멀한 디자인과 심플한 실루엣이 돋보이는 구찌 타임피스 앤 주얼리 G-프레임(G-Frame)은 봄을 닮은 푸시아 컬러와 만나 여성스러움 가득한 포인트로 제격이다.

이와 함께 럭셔리함을 어필할 자개 다이얼과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 케이스는 하객패션과 같이 격식을 갖춰야 할 패션에 안성맞춤이다.

시계 – 구찌 타임피스 앤 주얼리 / 화보 – SI(씨).  

구찌 타임피스 앤 주얼리 관계자는 “차분하고 단정한 스타일이 대부분인 하객 패션에 자신만의 개성을 어필하고 싶다면 시계 같은 액세서리를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이때 화려한 색감으로 눈길을 끄는 시계로 작지만 강렬한 포인트를 더해 멋진 하객패션을 완성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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