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고영욱, 계정 개설하자마자…틱톡 "계정 삭제"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김가영 기자I 2026.09.28 14:17:23
ai번역
  • 영어

Google 검색에서 이데일리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청소년 대상 성범죄, 계정 영구 정지"
"커뮤니티 가이드라인에 기반"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그룹 룰라 출신 가수 겸 방송인 고영욱이 틱톡 계정을 개설했지만 하루 만에 삭제됐다.

사진=이데일리DB
사진=이데일리DB
틱톡 측은 28일 “이날 오전 고영욱의 틱톡 계정을 삭제했다”고 밝혔다.

앞서 고영욱은 지난 27일 틱톡 계정 개설을 했다며 자신의 계정을 공유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미성년자 대상 성범죄 이력이 있는 고영욱이 미성년자들이 자주 이용하는 틱톡 계정을 개설한 것을 두고 우려의 시선을 보냈다.

틱톡 측은 “커뮤니티 가이드라인에 따라 계정 소유자가 청소년을 대상으로 성범죄를 저지른 사실이 확인될 경우, 해당 계정뿐 아니라 해당 사용자가 보유한 다른 계정도 영구 정지하고 있다”며 “이번 조치 역시 커뮤니티 가이드라인에 기반했다”고 설명했다.

1994년 룰라 멤버로 데뷔한 고영욱은 미성년자 성폭행, 강제추행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돼 2013년 12월 징역 2년 6개월, 신상정보 공개·고지 5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3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고영욱은 남부구치소와 안양교도소, 서울남부교도소에서 2년 6개월간 복역했으며 2015년 전자발찌를 착용한 채 출소했다.

출소 후 고영욱은 2020년 11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하고 다수의 게시물을 올렸으나, 신고로 인해 계정이 페쇄됐고 2024년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으나 해당 계정 역시 폐쇄됐다. 현재 엑스의 계정만 남아있는 상태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