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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의전원장 “학생 위해 써 달라” 1억원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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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영 기자I 2014.08.06 16:59:44
발전기금을 기탁한 김형진 전북대 의전원장(사진 왼쪽)과 서거석 전북대 총장(오른쪽).
[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김형진 전북대 의학전문대학원장이 학생들을 위해 발전기금 1억원을 쾌척했다.

전북대는 6일 오전 교내 총장실에서 발전기금 기탁식을 갖고 김 원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김 원장은 “후학 양성을 위해 애써온 부친의 뜻을 이어 받아 발전기금을 기탁하기로 마음 먹었다”며 “이 기금이 우수 인재 양성의 자양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서거석 총장은 “대학과 학생들을 위해 큰마음을 보여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뜻을 새겨 교육 경쟁력을 강화에 더욱 힘 쓰겠다”고 화답했다.

전북대는 김 원장의 뜻을 살려 기부금을 의전원 장학기금과 대학 경쟁력 향상기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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