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한동대 학부생들이 쓴 논문이 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SCI) 등재 학술지에 실린다.
한동대는 기계제어공학부에 재학 중인 김근현(25)·이건희(25) 학생의 논문이 한국정밀공학회에서 발간하는 국제학술지 ‘정밀공학 국제저널’ 2016년 3월호에 게재가 확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교육부 지방대학특성화사업의 연구 지원을 받아 이뤄졌다.
해당 논문은 ‘사지마비 환자를 위해 생체신호와 머리움직임에 기반 한 핸즈프리 휠체어 개발’에 관한 연구 논문이다. 김재효 기계제어공학부 교수의 지도로 연구가 진행됐으며 사지마비 환자들이 휠체어를 스스로의 제어하도록 하는 데 성공한 연구 결과를 담았다.
보건복지부에서 발간한 ‘2011년 장애인 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뇌병변 장애인 수는 2011년 현재 33만 명이다. 뇌병변 장애는 중추신경의 손상으로 보행이나 동작에 제한을 받는 장애다. 이번 연구는 이 중 척수 손상으로 사지가 마비되 손과 팔을 사용할 수 없는 환자를 위해 진행했다.
김재효 지도교수는 “오래 동안 성실함과 노력으로 열심히 달려온 두 학생에게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삶의 질을 향상 시켜주는 재활 인터페이스 개발 등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韓축구, 월드컵서 받은 ‘냉엄한 감사보고서'](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7/PS26070201638t.jpg)


!['술톤' 벗고 회춘한 황정민…몸이 보내는 건강 경고였다[건강한줄]](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7/PS26070201297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