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美특징주]인텔, 개장 전 4%↓…머스크의 테라팹-TSMC 협력 논의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이주영 기자I 2026.10.05 19:55:22

Google 검색에서 이데일리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인텔(INTC)이 개장 전 4% 넘게 밀리고 있다. 일론 머스크의 텍사스 반도체 프로젝트인 테라팹(Terafab)과 대만 반도체 위탁생산 기업 TSMC(TSM) 간의 잠재적 협력 논의 보도가 나온 여파다.

5일(현지시간)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테라팹은 지난 4월 인텔과 제휴를 맺으며 차세대 14A 공정을 단독 공정 기술로 채택한 바 있으나, 이번 TSMC와의 협력 가능성이 대두되면서 인텔의 입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일론 머스크는 전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 엑스 계정을 통해 “단순한 논의일 뿐이지만 무언가 성과가 있을 수도 있다”며 협상이 진행 중임을 인정했다. 이는 앞서 지난 2일 미국 현지의 뉴스레터 컬피움(Culpium)이 TSMC가 미국 텍사스 공장 운영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한 데 따른 후속 확인이다.

컬피움에 따르면 가장 유력한 협력 구조는 TSMC가 신규 시설을 소유 및 운영하고 테라팹이 앵커 고객(대형 고정 고객)으로 참여하는 방식이다. 이는 TSMC가 일본의 JASM이나 독일의 ESMC 파트너십에서 채택했던 모델과 유사하다.

이 같은 보도에 현지시간 이날 오전 6시 52분 개장 전 거래에서 인텔 주가는 전일 대비 4.15% 하락하며 114.38달러까지 내려왔으며, TSMC는 전일보다 1.17% 오른 478.33달러에서 출발을 준비 중이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