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역주행 이어 케이스포돔 콘서트 매진…우즈, 신곡으로 상승세 잇나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김현식 기자I 2026.10.15 10:15:41
ai번역
  • 영어

Google 검색에서 이데일리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20일 새 싱글 '컴 인투 마이 월드!' 발매
'드라우닝' 역주행으로 연간 차트 정상
월드투어 앙코르 콘서트 2회 전석 매진
높아진 대중적 관심 속 신곡 성적 주목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우즈(WOODZ)가 신곡을 들고 돌아온다. 지난해 대표곡 ‘드라우닝’(Drowning) 역주행으로 음원 차트 정상을 밟은 데 이어 대형 공연장 콘서트까지 매진시키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만큼 이번 신곡의 성적에도 관심이 쏠린다.

컴백 싱글 '컴 인투 마이 월드!' 콘셉트 포토(사진=EDAM엔터테인먼트)
컴백 싱글 '컴 인투 마이 월드!' 콘셉트 포토(사진=EDAM엔터테인먼트)
15일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우즈는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플랫폼을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컴 인투 마이 월드!’(Come into my world!)를 발매한다. 지난 3월 정규 1집 ‘아카이브 원’(Archive. 1)을 선보인 이후 7개월 만에 내놓는 신보다.

우즈는 지난해 가요계에서 가장 주목받은 역주행 주인공이다. 2023년 4월 발매한 미니앨범 ‘우리’(OO-LI) 수록곡 ‘드라우닝’으로 발표 약 2년 만에 주요 음원 차트 정상을 휩쓸었다. 우즈가 군 복무 중이던 2024년 10월 KBS 2TV ‘불후의 명곡’ 국군의 날 특집에서 선보인 무대 영상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은 것이 역주행의 계기였다. ‘드라우닝’은 꾸준히 주요 음원플랫폼 차트 최상위권을 유지하며 써클차트 연간 디지털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우즈는 지난 3월 데뷔 13년 만의 첫 정규앨범 ‘아카이브 원’을 발표하며 활동에 박차를 가했다. 전곡 작사·작곡·프로듀싱에 참여한 이 앨범에는 록발라드, 팝 펑크, 재즈, 얼터너티브 R&B 등 다양한 장르의 17곡을 담았다.

정규앨범 수록곡들도 음원 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발매 직후 멜론 핫100 차트에 수록곡 전곡이 진입했으며, 타이틀곡 ‘휴먼 익스팅션’(Human Extinction)은 해당 차트에서 최고 순위로 5위까지 찍었다.

우즈 월드투어 공연의 한 장면(사진=EDAM엔터테인먼트)
우즈 월드투어 공연의 한 장면(사진=EDAM엔터테인먼트)
우즈 월드투어 공연의 한 장면(사진=EDAM엔터테인먼트)
우즈 월드투어 공연의 한 장면(사진=EDAM엔터테인먼트)
월드투어로 공연 시장서도 존재감 확대

우즈는 공연 시장에서도 존재감을 키웠다. 지난 3월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공연을 시작으로 일본 오사카·도쿄·나고야,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홍콩, 필리핀 마닐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태국 방콕, 대만 타이베이, 독일 베를린·프랑크푸르트, 영국 런던, 프랑스 파리, 호주 멜버른·시드니, 브라질 상파울루, 멕시코 멕시코시티, 미국 로스앤젤레스·새너제이·어빙·마이애미비치·세인트피터즈버그·애틀랜타·시카고 등 전 세계 26개 도시를 순회하는 월드투어 ‘아카이브 원’을 전개했다. 인천에서 열린 투어 첫 공연부터 양일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탄탄한 티켓 판매력을 보여줬다.

오는 31일과 내달 1일에는 가수들에게 ‘꿈의 무대’로 통하는 서울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KSPO DOME)에서 월드투어 앙코르 콘서트 ‘아카이브 원 : 컴플리티드’(Archive. 1 : Completed)를 개최한다. 회당 1만석 규모의 공연장에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일반 예매 시작 이후 2회 공연 티켓이 모두 매진됐다.

컴백 싱글 '컴 인투 마이 월드!' 콘셉트 포토(사진=EDAM엔터테인먼트)
컴백 싱글 '컴 인투 마이 월드!' 콘셉트 포토(사진=EDAM엔터테인먼트)
우즈가 케이스포돔에서 단독 콘서트를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드라우닝’ 역주행 계기로 음원 시장에서 영향력을 키운 데 이어 대형 공연장에서도 관객 동원력을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제 관심은 신곡으로 향한다. 우즈가 ‘드라우닝’의 인기를 발판 삼아 또 다른 히트곡을 추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우즈는 신곡 발매를 앞두고 티징 콘텐츠를 잇달아 공개하며 컴백 준비에 한창이다. 14일 공개한 콘셉트 포토에서는 독특한 헤어스타일과 짙은 아이 메이크업, 슈트 차림으로 파격적인 비주얼 변신을 선보였다. 15일 공개한 퍼포먼스 티저 영상에는 사막과 묘지 등을 배경으로 댄서들과 함께 역동적인 군무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신곡 안무는 인기 댄스팀 위댐보이즈를 이끄는 안무가 바타가 제작했다. 영상에는 강렬한 사운드와 우즈의 시원한 샤우팅이 어우러진 신곡 음원 일부가 삽입돼 컴백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