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베스’는 셰익스피어의 동명 희곡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지난 7월 13일부터 8월 18일까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공연했다. 포스터는 일본의 아트 디렉터 요시다 유니와의 협업을 통해 제작했다. 맥베스 역의 황정민과 레이디 맥베스 역의 김소진의 모습을 담으며 작품의 주요 키워드인 검과 왕관을 신선한 방식으로 표현해 주목받았다.
‘클리오 어워즈’는 ‘뉴욕 페스티벌’, ‘칸 라이언즈’와 함께 3대 국제 광고제로 꼽힌다. TV, 인쇄, 옥외, 라디오, 온라인, 디지털, 디자인뿐만 아니라 엔터테인먼트, 패션, 뷰티, 스포츠, 뮤직, 헬스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을 아우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