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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주년 기념 특별 컬렉션도 출시한다. 이탈리아 고급 원단을 활용한 수트와 재킷, 코트 등 5종으로 구성했다. 재킷에는 편안한 착용감을 강조한 ‘컴포트 핏’과 구조적인 실루엣의 ‘로마 핏’을 적용했다.
고객 참여 행사도 마련했다. 다음 달 8일까지 과거 마에스트로 로고가 부착된 수트나 재킷을 백화점 매장에서 인증한 고객 선착순 40명에게 신제품 셔츠를 증정한다. 해당 제품을 기증한 고객 중 5명을 추첨해 신제품 재킷도 제공한다.
마에스트로는 지난 22일 국문·영문 공식 홈페이지도 개설했다. 브랜드 역사와 최신 컬렉션을 소개하고 수트별 핏 비교, 반맞춤 제작 안내, 매장 예약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1986년 출시된 마에스트로는 올해 40주년을 계기로 프리미엄 남성복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로로피아나와 제냐 등 이탈리아 고급 원단 활용을 늘리고 이탈리아 생산 하이엔드 라인 ‘알베로’도 확대할 예정이다.
맞춤형 수트 서비스도 세분화한다. 현재 전체 수트 매출의 약 30%를 차지하는 반맞춤 서비스를 수미주라(반맞춤), 알타 사르토리아(비스포크), 사르토리아 이탈리아(이탈리아 주문 제작) 등으로 확대한다. 2030세대의 웨딩 수요를 겨냥한 세레모니 라인과 프리미엄 캐주얼 제품군도 강화할 계획이다.
해외 사업도 확대하고 있다. 마에스트로는 2022년 베트남 호찌민에 첫 해외 매장을 연 데 이어 올해 4월 하노이에 3호점을 개점했다. 지난해 베트남 매출은 전년 대비 약 20% 증가했다. 회사는 베트남 사업을 기반으로 추가 해외 시장 진출을 검토하고 있다.
윤정희 LF 마에스트로 사업부장은 “앞으로도 이탈리아 남성복의 미학에 한국의 감성과 기술력을 더해 새로운 세대와 세계 시장에서도 인정받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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