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성산일출봉·올레길 등 대표 명소 포함
자연 친화적 힐링 코스 구성으로 차별화
제주 3대 특식 포함된 미식 여행도 강점
앋트립 예약 시 스카프·마그네틱 등 증정
[이데일리 김명상 기자] 종합 경제 일간지 이데일리가 특색 있고 차별화된 국내외 여행 상품을 소개하는 ‘앋트립 추천상품’ 코너를 운영합니다. 실적 상위 1%에 해당하는 우수 중소여행사의 상품을 한데 모은 여행 플랫폼 ‘앋트립’을 통해 경쟁력 있는 상품을 합리적인 구성으로 만나실 수 있습니다.
 | 제주 우도의 서빈백사해수욕장 (사진=한국관광공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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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 예약 없이 제주 항공권부터 숙소, 식사, 관광 일정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올인원 제주 패키지 상품’이 출시됐다.
‘제주양부장투어’는 제주의 식도락과 절경 탐방을 동시에 진행하는 ‘우도 아쿠아 알뜰 패키지 3박 4일’을 연말까지 판매한다. 제주도 핵심 명소를 포함한 일정과 함께 제주의 식도락까지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일정은 제주도의 대표적인 관광지를 두루 담았다. 성산일출봉이 펼쳐지는 동부 해안을 배경으로 한 우도 투어, 주상절리에서 대포해변까지 이어지는 올레길 8코스 체험, 원시림에 가까운 사려니숲길 산책, 동양 최대 규모의 동백 수목원 카멜리아힐 관람 등이 포함돼 있다. 자연을 가까이에서 감상하는 여정으로 구성돼 패키지 여행의 정형화된 틀을 넘는 치유의 경험이 가능하다.
 | 제주 중문의 주상절리대 (사진=한국관광공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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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는 현지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를 제공한다. 제주 3대 특식인 △보말미역국과 고등어구이 △제주산 토종 돼지 불고기 정식 △해녀촌의 신선한 전복죽 등이 포함됐다. 제주 대표 간식인 오메기떡도 제공해 식사 외의 작은 즐거움을 더한다.
상품은 최소 2인부터 최대 100명까지 예약이 가능한 단체 패키지 상품으로, 특히 가족 여행이나 단체 모임 등 인원이 많거나 복잡한 여행 준비가 어려운 이들에게 적합하다.
우수 중소여행사 통합 플랫폼인 ‘앋트립’(aTTrip)을 통한 예약자에게는 제주 특산품인 동백 스카프(1인 1개)와 돌하르방 마그네틱(1개)을 추가로 증정한다.
 | 우도 올레길 (사진=한국관광공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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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양부장투어 관계자는 “2007년부터 사고 없이 18년간 여행 상품을 운영한 노하우를 살려 안심하고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자유여행과 달리 항공, 숙소, 식사 등을 따로 준비할 필요 없이 제주도의 대표 관광지를 효율적으로 둘러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말했다.
가격은 최저 20만 9000원부터이며, 제주 왕복 항공권, 3박 숙소, 총 6회 식사(조식 3회·중식 2회·석식 1회), 전용 버스, 관광지 입장료, 쇼핑 3회가 포함됐다. 자세한 내용은 제주양부장투어 공식 홈페이지 또는 ‘앋트립’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