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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클래스는 카카오 서비스와 플랫폼 활용 노하우를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2016년부터 카카오와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 운영해왔다.
그동안 카카오 톡딜 운영, 카카오쇼핑라이브 등 지역 소상공인의 디지털 판매 역량을 높이는 교육을 중심으로 진행해왔으며, 2025년까지 약 7000명의 소상공인과 스타트업이 참여했다.
2021년에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중소기업 디지털화 지원 이니셔티브(D4SME) 회의에서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교육 사례로 소개되기도 했다.
디지털 교육서 AI 실전 과정으로 확대
올해 카카오 클래스는 ‘AI 비즈니스 실전 과정’으로 개편됐다. 소상공인과 스타트업이 AI를 실제 사업과 마케팅에 활용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과정은 △수준별 온라인 주문형비디오(VOD) 교육 △AI 실전 캠프 △1대1 심화 멘토링 △우수기업 시상 등 4단계로 운영된다.
온라인 교육은 입문 과정인 ‘AX 스타터팩’과 심화 과정인 ‘AX 부스터팩’ 등 총 10개 강의로 구성된다.
AI 기반 타깃 설정과 마케팅 메시지 도출, 카카오톡 채널 운영과 콘텐츠 제작, 광고 제작·성과 분석, 카나나 AI 기반 상담·메시지 자동화, AI를 활용한 신사업 검증 등 실제 사업에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을 다룬다.
온라인 교육은 오는 10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 카카오비즈니스 세미나 내 카카오 클래스 전용 페이지에서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수료자에게는 AI 가이드와 업종별 템플릿을 제공한다.
100개사 실전캠프…20개사는 1대1 멘토링
카카오는 교육 수료 기업 가운데 단계적으로 지원 대상을 선발한다. 10월 안에 교육을 조기 수료한 기업 중 100개사를 뽑아 11월10일 서울 SVC에서 열리는 ‘AI 1일 실전 캠프’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 기업에는 카카오 비즈월렛 30만원을 지급한다.
캠프 참가 기업 가운데 20개사를 다시 선정해 카카오 비즈월렛 50만원과 AI 1대1 심화 멘토링을 제공한다.
최종 선정된 우수기업 5개사는 오는 12월4일 카카오 판교아지트에서 열리는 시상식에 참여하며 광고 지원금 등을 포함해 총 1300만원 상당의 혜택을 받는다.
수강 신청은 오는 11월27일까지 카카오 클래스 신청 페이지와 제주 위드 카카오 홈페이지, 전국 11개 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카카오 관계자는 “AI를 활용해 사업 기회를 넓히고 싶은 전국 소상공인과 스타트업이 실질적인 성장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소상공인과 스타트업의 AI 전환을 돕고 지속 가능한 상생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