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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담배 끊고 싶죠? 금연클리닉으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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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희 기자I 2015.01.21 16:23:42

대상자별 맞춤형 금연 프로그램 진행

[이데일리 유재희 기자] 서울시 관악구가 흡연으로 인한 주민 피해를 예방하고, 건강수명을 연장하기 위해 금연 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1일 관악구에 따르면 금연클리닉을 연중 운영하고 있으며, 간접흡연 피해방지 환경 조성은 물론 어린이·청소년의 흡연 예방을 위해 분야별로 다양한 금연 사업을 펼치고 있다. 담뱃값 인상 등으로 최근 금연 열풍이 확산되면서 올 들어 하루 평균 52명의 구민이 금연클리닉을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금연클리닉에서는 혈압 측정·니코틴 의존도 검사 등을 통한 일대일 개별 맞춤 금연상담이 제공되며, 금연 패치 등 금연 보조제를 무료로 지원한다.

관악구는 평일 프로그램을 이용하기 어려운 주민을 위해 매월 첫째·넷째 주 토요일에 ‘토요 금연클리닉’을 운영 중이며, 여성흡연자를 위해 매주 화요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여성 해피클리닉’을 운영하는 등 대상자별 맞춤형 금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관악구는 또한, △담배연기 없는 건강한 사업장 만들기 △담배연기 없는 건강한 캠퍼스 만들기 등 간접흡연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프로그램과 △청소년 힐링 금연·금주 교실 등 청소년 흡연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금연클리닉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상담을 원하는 경우 사전예약을 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관악구보건소 보건행정과(02-879-7123)로 문의하면 된다.

관악구 관계자는 “다양한 금연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주민이 담배연기 없는 환경에서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찾아가는 금연상담 서비스에 참여 중인 관악 주민들 (사진: 관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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