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 의원은 이원익 주튀르키예 대사에게 튀르키예 국민이 자국 영토 내에 배치된 미국 전술핵, ‘스테드패스트 눈’(Steadfast Noon)과 같은 연례적 핵투발 군사훈련에 대해 어떤 여론을 가졌는지와 그로 인한 러시아의 핵 위협 고조 대한 불만이 있는지에 대해 질의했다.
이에 이 대사는 “튀르키예 내 핵무기가 어디 있고 어떤 방식으로 있다는 등의 튀르키예 정부 발표나 그와 관련된 언론 보도가 많이 없어 정확한 답변이 어렵다”고 말했다.
태 의원은 “국내에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한 북핵 폐기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니 북한 핵 도발의 실질적 억제를 위해 한미가 NATO 핵 공유 이상의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의견이 우세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필립 골드버그 주한 미국대사가 미국의 확장억제 전략에 대한 의지를 강조했으나 본인(태 의원) 또한 미국이 자국 도시가 북한의 핵 공격 위협받는 상황에서 실질적 핵무기 배치 없이 한국에 대한 핵우산을 가동할 수 있는지 확신이 들지 않는다”고 말했다.
태 의원은 “튀르키예를 비롯한 5개의 NATO 구성국들은 끊임없이 미국에 요구해 전술핵 배치를 통한 핵 공유가 실현된 것”이라며 “우리도 튀르키예 사례를 벤치마킹하고 연구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경찰관에 침 뱉고 욕설한 40대女, '잠실 시위' 첫 檢 송치 [only 이데일리]](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6/PS26063001333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