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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리바트, '2026 굿디자인 어워드' 국가기술표준원장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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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름 기자I 2026.10.27 09:4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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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용 가구 '핏터' 인체공학 디자인 우수성 인정

[이데일리 김아름 기자] 사무용가구 시장을 공략중인 현대리바트가 장시간 근무 환경에서도 신체 부담을 줄일 수 있게 개발된 디자인을 인정받았다.

핏터(FITTER) 시리즈. (사진=현대리바트)
핏터(FITTER) 시리즈. (사진=현대리바트)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토탈 인테리어 기업 현대리바트(079430)는 사무용 가구 ‘핏터(FITTER) 시리즈’가 ‘2026 굿디자인 어워드’ 인간공학디자인 부문에서 국가기술표준원장상(동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현대리바트는 지난해 모션데스크 ‘이모션 시리즈’로 국무총리상(금상)을 받은 데 이어 2년 연속 굿디자인 어워드 본상을 수상하게 됐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굿디자인 어워드는 1985년부터 매년 우수한 디자인 상품과 서비스에 ‘GD(Good Design)’ 마크를 부여하는 국내 대표 산업디자인 시상식이다.

이번에 수상한 핏터 시리즈는 사용자 편의 중심의 인체공학적 디자인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손목 부담을 덜기 위해 멀티탭·콘센트 전원부를 앞으로 기울여 설계했고, 전선 정리 커버는 다릿발에 부착해 허리를 깊게 숙이지 않고도 손쉽게 배선을 정리할 수 있도록 했다. 현대리바트 측은 “통상적으로 사무용 책상은 전원과 배선이 하부에 있어 사용이 불편하다”며 “핏터 시리즈는 이 같은 불편을 해소하는 것은 물론, 자체 개발한 우레탄 소재의 손목 보호형 상판을 적용해 장시간 근무 환경에서도 신체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개발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현대리바트의 오피스 라운지용 모듈 가구 ‘그루브 시리즈’도 우수디자인(GD) 상품으로 선정됐다. 그루브 시리즈는 오피스 로비와 라운지용 모듈형 소파·선반 제품으로, 원통이 C자 또는 S자로 굽은 듯한 독특한 디자인을 갖추면서도 높이나 원통 두께를 사람이 편하게 느끼는 사이즈로 제작된 게 특징이다. 현대리바트 강민수 비즈니스솔루션본부장(전무)은 “이번 수상은 사무용 가구의 기능성과 디자인 경쟁력을 2년 연속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디자인이 반영된 사용자 친화 제품을 지속 선보여 오피스 가구 시장 내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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