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는 국내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로서 가맹점과 상생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펴고 있다. 지난해 8월 ‘네고왕’을 통해 BBQ앱 가입자 260만명을 확보하고 앱 수수료를 줄여서 예산을 확보한 것이 사례다. 이를 활용한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BBQ앱을 활성화시켜 패밀리들이 배달 수수료 부담을 덜 수 있었다.
이날 협약은 사단법인 글로벌프랜차이즈협의회 주최로 진행해 BBQ를 비롯해 가맹본부 7곳이 참여했다.
제너시스BBQ 관계자는 “업무 협약을 통해 공정한 배달 문화가 확립돼 가맹본부와 가맹점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외식 프랜차이즈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써 BBQ가 꾸준히 노력해온 패밀리와의 상생을 더욱 공고히 하고 앞으로 가맹본부와 가맹점 간 상생문화 확산 및 정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