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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강의실에는 100명이 수업을 듣고 있었으며 남성 5명, 여성 3명 등 20대 학생 8명이 망치에 맞아 머리와 이마, 팔 등에 타박상을 입었다. 이들 중 5명은 병원으로 이송됐고 나머지 3명은 학교 내 진료소에서 응급처치를 받았다.
현장에서 체포된 A씨는 “그룹에서 무시당해 울분이 쌓여 학교에 있던 망치로 때렸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자신이 도쿄도 하치오지시에 거주하는 한국인이라고 경찰에 밝혔다.
도쿄 호세이대 강의 도중 벌어져
“그룹에서 무시당해 울분 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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