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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수 "퐁피두미술관 분관 원점 재검토…공공요금 6개월 동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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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화 기자I 2026.05.04 17:24:37

''민생 100일 비상조치’ 공약 발표

[이데일리 박종화 기자]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가 당선되면 즉시 불요불급한 사업을 원점 재검토하고 소상공인 등을 긴급 지원하겠다고 공약했다.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사진=연합뉴스)
전 후보는 4일 부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들의 삶이 벼랑 끝으로 내몰리기 전에 시장이 먼저 나서야 한다”며 “부산시장으로 취임하는 첫날 최우선 조치로 부산 민생 100일 비상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국민의힘 소속 박형준 현 시장이 추진하는 퐁피두 미술관 부산분관 건립, 부산오페라하우스 개관 기념 외국 오페라단 초청공연 등을 비판하며 “시장에 취임하자마자 이런 예산을 즉각 집행정지하고 사업계획을 원점에서 전면 재검토하겠다. 그밖에 불요불급한 전시성 행사 예산 등을 샅샅이 찾아내 집행정지하겠다”고 했다.

전 후보는 이렇게 확보한 예산으로 영세 화물차주·택배 종사자에게 3개월 한시 유류비 추가 장려금을 지급하고 소상공인을 위해선 공공요금과 지방세 등 부산시가 관장하는 공공요금을 6개월 동안 전면 동결하겠다고 공약했다. 또한 부산 지역화폐인 동백전 할인율 한시 상향, 공공 일자리 확대, 소상공인 배달 수수료 지원 등도 추진한다.

전 후보는 “시민의 소중한 세금은 시민의 밥상, 시민의 집세, 시민의 의료비, 시민의 교육비 등 오로지 시민의 삶을 지키는 데 쓰겠다”며 “민생이 최우선”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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