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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현대백화점은 오는 26일 대전시 유성구 용산동 대덕테크노밸리에 프리미엄 아울렛 3호점인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을 오픈한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앞서 현대백화점은 24~25일 이틀간 프리 오픈 행사를 진행한다.
그러나 대전을 비롯해 충남·전북 등 중부권의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개점 세리머니를 비롯한 오픈 기념 대규모 행사나 사은 이벤트 등은 전면 취소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최근 대전에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는 등 예상치 못한 상황 변화와 입점 협력사의 피해 최소화 등을 다각도로 검토한 끝에 계획대로 오픈은 하지만 집객형 행사는 모두 취소하거나 연기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또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매장 내 7대 방역 수칙을 마련해 방역 활동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출입구 7곳에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해 직원들이 입장하는 고객들의 발열 여부를 체크할 예정이다.
전 직원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것은 물론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고객에게는 무료로 제공해 매장 내 마스크 착용을 독려한다.
고객 주요 대기 동선에 1m 간격 발바닥 스티커를 부착하고, 푸드홀에는 투명 칸막이 설치하는 등 차단 방역에 나선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전체 매장에 대한 방역 및 소독을 하루 3번 실시하고, 밀폐된 공간에 공기살균기 100여대를 운영하는 등 방역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해 아울렛을 운영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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