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백년기업이 되기 위해 여조삭비(如鳥數飛, 새가 하늘을 날기 위해 끊임없이 날갯짓을 하다)의 자세로 혁신기술의 전자증권 인프라 접목과 유연한 운영 방식을 통해 글로벌 표준을 만드는 세계 최고의 예탁결제회사로 도약하겠다”고 강조했다.
사사(社史) 헌정식에서는 예탁원의 지난 50년 역사를 담은 사사를 제작해 임직원 대표 2명이 이순호 사장에게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따.
신(新) 비전선포식에서는 전 직원이 ‘금융시장을 선도하는 신뢰와 혁신의 밸류 크리에이터(Value Creator)’라는 새로운 비전을 함께 외치며 결의를 다졌다.
예탁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혁신적인 금융플랫폼 제공을 통해 금융산업의 성장과 국민 재산의 안전한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