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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양주시에 따르면 도심 속 힐링공간으로 자리매김한 나리공원에 꽃양귀비(2770㎡), 청보리(2000㎡), 사계장미(1400㎡)가 만개했다.
나리농원은 양주시 광사동 51-56번지 일원에 위치한 도시민을 위한 체험관광농원으로 전국 최대의 천일홍 군락지이자 핑크뮬리 전국 4대 성지로 널리 알려져 있다.
핑크뮬리 개화에 앞서 이번에는 꽃 양귀비와 사계장미, 청보리가 각각의 군락지에서 만개하면서 손님 맞이 준비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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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관계자는 “나리농원이 양주시의 위상에 걸맞은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나리농원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이 행복하고 아름다운 추억을 많이 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