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아주 훌륭한 사람이다. 시민운동, 참여연대, 아름다운 가게, 우리나라 시민운동의 새로운 획을 그은 사람”이라며 “시정과 행정에도 그런 시민정신, 세계적인 우수 사례를 접목시키려 했던 훌륭한 행정가”라고 기억했다.
아울러 박원순 시장의 성추문 의혹에 대해선 “그건 말을 할 게 없다”며 “(정치적으로 특별한 관계) 그런 건 없다”고 답변했다.
오후 1시 50분쯤 서울대병원 빈소 도착
"마음이 무겁고 침통한 마음 금할 수 없어"
|
박원순 서울시장 사망
- "박원순, 무릎에 입술 맞춰"…與, 고성 등 집단 반발 - 7억 원 빚 남긴 故 박원순…法, 유족 상속포기·한정승인 수용 - [오늘의 국감일정]'박원순 의혹 직권조사' 인권위 감사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