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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은 조선시대 풍류를 즐기던 ‘한량’의 자유로운 정신을 주제로 마련됐다. 출연진은 ‘윤윤석류 아쟁산조’와 창작안무 ‘쟁’을 선보였다. 아쟁의 깊은 선율과 역동적인 춤을 결합해 전통예술의 풍류와 자유로운 정신을 표현했다.
공연장에는 국가무형유산 선자장 김대성 이수자가 제작한 전통 부채도 전시됐다. 공연에 앞서 사전 선정된 관람객을 대상으로 전통 부채 만들기 체험도 진행됐다.
온소 스테이지는 해설이 있는 공연 프로그램이다. 2023년 11월 시작 당시에는 격월로 클래식 공연을 중심으로 운영됐지만, 올해부터 매달 공연을 열고 클래식과 재즈, 국악 등으로 장르를 확대했다.
재단은 국악 등 상대적으로 공연 기회가 적은 전통예술 분야에 안정적인 무대를 제공하고 대중과의 접점을 넓힌다는 방침이다.
정무성 현대차 정몽구 재단 이사장은 “K-콘텐츠와 함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국악과 전통예술이 더 많은 관객과 만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자리를 마련하겠다”며 “온소 스테이지가 전통문화의 저변을 넓히고 시민들에게 일상 속 쉼을 전하는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