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환매청구권을 부여해 상장 후 6개월 동안 주가가 부진할 시 공모가격의 90%로 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에 되팔 수 있어 투자자 친화적인 공모로 시장의 주목을 이끌었다.
아이지넷은 이번에 확보한 공모자금을 △기존 플랫폼 고도화 △AI 연구개발 △베트남 시장 진출을 위해 활용할 계획이다.
김지태 아이지넷 대표이사는 “국내 인슈어테크 1호 기업으로써 보험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신뢰를 바탕으로 국민의 행복을 실현하는 No.1 인슈어테크 플랫폼의 자리를 공고히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지넷은 오는 23일 납입을 거쳐 내달 4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상장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