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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드비젼,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28%↓[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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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연 기자I 2026.06.30 09:09:12
[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스트라드비젼이 코스닥 상장 첫날 장 초반 공모가 대비 약세를 보이고 있다.

30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6분 현재 스트라드비젼은 공모가(1만2000원) 대비 28.17% 내린 8620원에 거래 중이다.

스트라드비젼은 자율주행 비전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으로, 독자적인 비전 AI 기술을 기반으로 글로벌 완성차 업체(OEM) 및 Tier-1 고객사와 다수의 양산 프로젝트를 수행해 왔으며, 현재 전 세계 500만대 이상의 양산 차량에 스트라드비젼의 소프트웨어가 적용됐다.

특히 자동차 산업 특성상 양산 확대 이후 로열티 매출이 본격적으로 발생하는 구조를 갖추고 있어 최근 양산 적용 차량 증가와 신규 프로젝트 확대를 바탕으로 중장기 성장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스트라드비젼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을 실시했으며, 16만3719건의 청약이 접수됐다. 청약 주식 수는 8020만7030주, 청약 증거금은 9624억8436만원으로 집계됐다. 일반투자자 배정 물량 175만주 기준 경쟁률은 45.83대 1을 기록했다.

앞서 이달 9일부터 15일까지 국내외 기관 투자자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에서는 경쟁률 381.30대 1을 기록했다. 기관투자자 66.8%(가격미제시 비율 포함)가 희망공모가 밴드 상단 이상 가격을 제시했으며 일반 투자자들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자 공모가를 하단인 1만2000원으로 확정한 바 있다.

김준환 스트라드비젼 대표는 “스트라드비젼은 독자적인 Vision AI 기술력과 글로벌 양산 경험을 기반으로 자동차 소프트웨어 시장에서 경쟁력을 입증해 왔다”며 “이번 상장을 계기로 글로벌 시장 공략을 더욱 가속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스트라드비젼,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28%↓[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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