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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에서는 한국 아티스트 14팀이 삼성전자 제품을 각자의 시각으로 재해석한 14개 작품을 공개한다. 아티스트들은 각자의 경험과 감성, 상상력을 바탕으로 작품을 구상했으며 일부는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표현 영역을 넓히는 도구로 AI를 활용했다. 삼성전자는 작품의 출발점은 아티스트 고유의 시각과 창의성에 두고 AI를 창작을 보조하는 수단으로 활용했다고 설명했다.
재해석 대상에는 △뮤직 스튜디오 5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갤럭시 Z 폴드8 등 삼성전자 제품 14종이 포함됐다. 제품들은 아티스트의 경험과 시각에 따라 새로운 이야기와 이미지로 재탄생했다.
14개 작품은 삼성전자의 2026년형 플래그십 OLED TV ‘SH95’를 통해서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작품마다 서로 다른 소재와 형태로 제작한 14개의 커스텀 프레임을 SH95에 적용해 하나의 TV가 서로 다른 개성과 취향을 표현할 수 있도록 했다.
SH95에는 화면이 메탈 플레이트 위에 떠 있는 것처럼 보이는 ‘플로트 레이어 디자인’이 적용됐다. 화면 경계를 최소화하는 기존 TV 디자인에서 나아가 제품의 구조와 소재 자체를 조형적 요소로 활용해 TV가 공간 속 하나의 디자인 오브제로 기능하도록 했다.
오는 3일 열리는 디자인 토크에는 삼성전자 DX부문 최고디자인책임자(CDO) 마우로 포르치니 사장이 참여한다. 포르치니 사장은 “창의성은 인간에서 시작되며 AI는 우리의 상상력을 증폭시키고 아이디어를 한층 더 발전시킬 수 있도록 해준다”며 “인간 중심의 다양한 디자인 접근을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