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는 다음달 11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뷰티 전문 매장 ‘무신사 뷰티 성수’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지난달 문을 연 ‘무신사 뷰티 홍대’에 이은 두 번째 뷰티 단독 매장이다.
무신사 뷰티 성수는 지상 1~2층, 전용면적 약 400평(약 1300㎡) 규모다. 자동차 정비소로 사용되던 기존 건물의 철골 구조를 살려 ‘인더스트리얼’ 콘셉트로 꾸며졌다. 여기에 내부 공간과 건물 외관까지 브랜드를 상징하는 코랄빛을 칠해 생동감을 더했다.
이곳에선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프래그런스, 헤어·바디케어 등 브랜드 700개가량의 상품 1만여개를 만날 수 있다. 오프라인 뷰티 유통 채널에서 만나기 어렵던 국내외 브랜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코스알엑스·바이오더마·질스튜어트 뷰티·아멜리 등 브랜드 99개는 이번 성수점을 통해 무신사 뷰티 오프라인 매장에 처음 입점한다. 이뿐 아니라 약사 전문 상담을 받을 수 있는 ‘파머시 뷰티’도 접할 수 있다.
매장 1층은 스킨케어·메이크업·프래그런스 브랜드를, 2층은 헤어·바디·덴탈·맨즈케어 브랜드를 각각 중심으로 꾸며진다. 2층엔 뷰티 특화 약국 ‘뷰티온누리약국’이 입점하고 더마 브랜드를 만날 수 있는 ‘무신사 뷰티 포커스 더모존’도 마련된다. 이외에도 신진 브랜드를 집중 소개하는 ‘넥스트 뷰티’존과 메이크업 제품을 사용해볼 수 있는 ‘터치업 바’ 등도 운영한다.
무신사 뷰티 관계자는 “무신사 뷰티 성수는 고객에게는 새로운 브랜드를 발견하고 직접 경험하는 즐거움을, 브랜드에는 자신의 경쟁력을 선보이고 새로운 고객을 만날 기회를 제공하는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인디 뷰티 브랜드를 적극 발굴하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계해 이들이 더 많은 고객에게 알려지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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