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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억 아파트 수요 잡아라”…신세계까사, 프리미엄 가구 마케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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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연 기자I 2026.07.10 09:30:45

하반기 수도권 대단지 입주 물량 집중 공략
인근 까사미아 매장·박람회 현장 추가 프로모션
3D VR 공간 컨설팅·전문 상담으로 맞춤형 제안

[이데일리 김세연 기자] 신세계까사가 올 하반기 수도권 대단지 아파트 입주를 앞두고 프리미엄 가구 마케팅을 강화한다. 고급 아파트 입주 고객을 겨냥해 맞춤형 인테리어 상담과 할인 혜택을 앞세우는 식이다.

신세계까사 까사미아의 캄포 럭스 소파.(사진=신세계까사)
신세계까사 까사미아의 캄포 럭스 소파.(사진=신세계까사)
신세계까사는 프리미엄 가구 브랜드 까사미아와 매트리스 브랜드 마테라소를 중심으로 수도권 대단지 입주 마케팅을 확대한다고 10일 밝혔다.

신세계까사는 서울 서초구 ‘래미안 트리니원’(2091세대), ‘디에이치 방배’(3064세대), 서울 은평구 ‘힐스테이트 메디알레’(2451세대) 등 2000 세대 이상 대규모 단지의 신규 입주 물량을 공략한다. 해당 단지를 대상으로 한 주요 입주 박람회에 참고하고 인근 지역 까사미아·마테라소 매장을 중심으로 고객 맞춤형 혜택 및 전문 상담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

구체적으로 매장 방문 고객과 박람회 고객을 대상으로 ‘입주클럽’ 혜택을 제공한다. 기본 10% 특별 할인을 제공하고 구매 금액에 따라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하거나 굳포인트를 추가로 적립해준다. 소파와 매트리스, 식탁을 함께 구매하는 고객을 위한 패키지 프로모션도 운영한다. 또한 3D 가상현실(VR) 기반 공간 컨설팅을 통해 실제 입주 예정 세대의 도면을 바탕으로 가구 배치와 공간 연출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박람회 현장에서는 입주 필수 가구인 침대와 매트리스, 소파, 식탁 세트와 붙박이장 대표 제품들을 전시하고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박람회에서만 주어지는 별도의 추가 혜택도 있다. 견적 상담 고객 및 10만 원 이상 가계약 고객에게 고급 생활용품 세트를 증정한다. 박람회 현장에서 배부한 리플렛을 가지고 인근 까사미아 또는 마테라소 매장에 방문하면 음료 교환권도 받을 수 있다. 구매 금액에 따라 제공되는 상품권과 포인트 추가 적립 혜택도 더 커진다.

실제로 지난 6월 26일부터 6월 29일까지 진행됐던 래미안 트리니원 입주 박람회에 참여했던 신세계까사는 까사미아의 해외 디자이너 협업 컬렉션과 베스트셀러 ‘캄포’ 소파, 마테라소 ‘헤리티지 컬렉션’ 매트리스 등 프리미엄 라인을 특별 혜택과 함께 전시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7월 말부터 8월 중순까지 약 2회에 걸쳐 디에이치 방배 입주 박람회도 예정돼 있다.

래미안 트리니원과 디에이치 방배는 최근 실거래가가 각각 50억 원, 36억 원에 달하는 등 고급 주거 시장의 대표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까사미아와 마테라소의 프리미엄 디자인 가구를 중심으로 차별화된 인테리어 솔루션을 제안하며 입주 고객 니즈를 충족시킨다는 전략이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신세계까사의 종합 홈퍼니싱 역량을 바탕으로 신규 입주 고객에게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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