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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렬 국민대 총장은 “학령인구 감소 등 어려운 여건에서 우수 신입생을 선발하기 위해서는 입시 유관 기관과의 협업이 중요하다”며 “신입학 경쟁률을 제고하고 안정적 전형 설계 지원 확대를 위해 양 기관의 지속적 협력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했다.
이만기 유웨이 부사장은 “국민대와 유웨이어플라이는 15년 이상 좋은 파트너십을 유지해 왔다”며 “일례로 양 기관이 공동으로 개발한 수시모집 학교장추천 서비스가 교육부와 대교협으로부터 대한민국 입시표준시스템으로 채택된 바 있다”고 소개했다. 이 부사장은 그러면서 “앞으로도 양 기관이 입시와 대학 교육을 선도해 나가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국민대 정승렬 총장과 유웨이어플라이 이만기 부사장, 국민대 김형진 교학부총장, 강동욱 입학처장, 이은형 대외협력처장, 유웨이어플라이 유석한 팀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