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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25일 경북 안동시 일직중학교에서 열린 ‘농촌 왕진버스’ 행사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농촌 왕진버스에는 경북 안동에 거주하는 고령층, 농민 등 주민 300명을 대상으로 60여 명의 의료 인력이 양·한방 종합 의료지원(보건의료통합봉사회), 치과(열린의사회), 농업인 근골격계 질환 관리(연세대학교 스포츠재활연구소), 검안 및 돋보기 제공, 손 건강관리 등의 서비스를 실시했다.
또한, 농업인에게 1:1 법률상담(농협중앙회 준법지원부)과 세무상담(농협은행 NHAll100자문센터)을 실시하고, 영농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농협네트웍스)를 제공하는 등 범농협 계열사가 함께 농업인의 생활편의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