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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 신임 대표 인선으로 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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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기자I 2017.01.09 12:4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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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사해화장품 전문 브랜드 시크릿의 한국지사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가 시장 진입 4년만에 누적 매출액 3000억 원에 육박하며 주목받고 있다.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는 이 같은 성장세에 힘입어 국내외 시장을 이원화해 전문성을 높임으로써 브랜드 성장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는 정지원 신임 대표이사가 국내시장을 전담하고, 김현수 전 대표이사가 아시아부사장을 맡아 해외시장에 주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정지원 신임 대표는 센트럴 코네티컷 주립대학에서 국제관계학 대학원을 수료, AT&T Global Information Systems에서의 업무를 시작으로 렉솔코리아, 유니시티코리아의 이사직을 지냈으며 매나테크코리아, ACN코리아에서 한국지사장 등을 역임한데 이어 JC Collaborative Group의 한국지사장을 맡은 인재다.

한국지사장 활동 당시 온화한 리더십과 소통 능력, 친화력 등을 두루 갖춘 따뜻한 리더로 인정받았다. 여기에 한국시장에 대한 이해도 높아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의 수장으로 기업 성장에 큰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그동안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의 대표이자 아시아부사장을 겸하며 성장을 견인해 온 김현수 전 대표는 아시아부사장으로 자리를 옮겨 현장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시크릿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는 이번 대표 인선과 이원화 체제 구축으로 국내 시장에서의 점유율 상승과 글로벌 역량 강화 등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시크릿은 제품력을 바탕으로 빠른 속도로 성장하며 전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015년에는 세계 직접판매 100대 기업 중 성장률 1위(미국 직접 판매 전문지 다이렉트셀링뉴스 발표, 2014년 매출 기준)에 랭크된 바 있으며, 시크릿의 한국지사인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는 국내 업계 매출 순위 8위(공정거래위원회 발표, 2014년 매출 기준)를 기록하며 국내외 시장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

이에 더해 올해에는 제품 라인 확장을 위해 쿠션 파운데이션과 치약, 건강기능식품 등을 잇따라 출시해 국내외 시장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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