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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홍 법무법인 지평 대표변호사는 31일 2025년 을사년 신년사를 통해 “급변하는 세계 경제와 대내외적 불확실성 속에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의 든든한 비즈니스 파트너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지평은 2025년 주요 경영 목표로 △고객 중심의 혁신적 법률 서비스 제공 △내실 강화와 사회적 책임 이행 △개방성과 다양성 기반의 조직문화 확립을 제시했다. 특히 향후 50년, 100년을 내다보는 장기적 비전 아래 법률시장의 미래를 선도하겠다는 계획이다.
김 대표변호사는 “지난 24년간 고객들의 변함없는 신뢰 속에 도전과 성장을 거듭해왔다”며 “‘개방성’과 ‘다양성’을 중요한 가치로 삼아 법률시장의 새 지평을 열어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